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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자연 그리고 공간의 본성을 살리는 건축을 추구합니다.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건축은 단지 기능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건축에 어떤 삶을 담아내느냐의 문제를 깊이 있게 고민합니다.

작은 조개 안에도 생명이 터를 잡고 있듯 건축 안에 우리네 생활의 약동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공간의 안과 밖 그리고 그 경계를 허투루 다루지 않고 두루 살피어 그 안에  건강한 삶의 가치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네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건축이여야 합니다.

 

우리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건축은 이렇습니다.

        1. 우리를 살아있게 하는 자연입니다.

  해와 달, 별과 바람, 비와 구름의 변화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2. 스스로 그러함입니다.

  재료, 사람, 장소, 시간이 지닌 본성을 그대로 살리는 일입니다.  

        3. 억지로 무엇인체 하지 않는 것입니다.

            조선 목가구가 나뭇결을 살리듯 힘들여 꾸미지 않는 것입니다.

        4. 살아있음입니다.

  공간의 생명력과 장소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5. 균형감각을 갖는 일입니다.

  음과 양이 있듯 전통과 현대, 내부와 외부 등 짝을 찾고 지니는 것입니다.

ARCHITECTS

PRINCIPAL

권 혁대 건축사 

          국토부 역량있는 건축사

서울시 건축안전자문위원

송파구 건축사회 사회공헌위원회

㈜건축사사무소살림 설립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KcAL 공철건축연구소

​충북대 겸임교수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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